매일 묵상ㅣ시편 74:9
[시74:9]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본편의 배경은 바벨론 침공 때이다. 성전이 파괴되고 불살라지는 끔찍한 상황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주권자가 되시나(13), 그 백성이 등을 돌려 대적의 표적이 된 것이다. 엄청난 상승의 기회를 얻었지만 죄성과 육성이 넘어지게 한 까닭이다. 구약은 우리의 거울이다. 세상의 기운을 경계하여 거기에 삼켜지지 않도록 영혼을 간수하는 일이 절박하다. 이사야는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장벽을 세운다고 했다(사 59:1). 그래서 들을 수도, 들리지도 않게 된다. 심령이 먹먹할 때는 회개와 토설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말씀에 집중하며 성령의 감화를 놓치지 않도록 간수해야 한다. 이런 지향성이 있는 한, 조금 부족하더라도 주님은 챙겨주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런 긍휼을 바라며 주를 찾는다. 곤비할 때에 주를 찾으며 주께 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