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19ㅣ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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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8: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구약시대에 레위인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의 완충지대 기능을 했다. 백성이 속죄의 과정없이 성소를 가까이 할 때 일어날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태생부터 유월절 양의 피로 속죄처리된 레위인들이 울타리 역할을 한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인의 덕을 입고 있는 것이다. 레위인 덕에 성소가 잘 유지되기 때문이다.
레위인은 오늘날 교회의 봉사직무를 담당한 사람들이다. 어떤 모양으로든 하나님과 일반 성도 사이에서 거룩한 교통이 이루어지는 여건을 조성하는 사람들이다. 초대교회 때는 이같은 직무를 집사들이 감당했다. 지금은 꼭 집사가 아니라도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직임을 잘 감당한 사람에 주어지는 은총을 바울은 이렇게 언급했다.
딤전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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