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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9-10ㅣ10월 30일

갈 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신자가 행하는 선 가운데 최고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그 영광을 구하는 일이다. 여기에 초점을 맞춘 인생에게는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신자의 행함은 사랑모드로 행해진다. 이기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이같은 사랑으로 행하다보면 종종 낙심의 벽에 부딪힌다. 상대의 실망스런 반응에서 그럴 수도 있고, 기대한 만큼의 결실이 안 되는 데서 그럴 수도 있다. 혹은 사랑모드가 작동이 잘 안되는 나의 자기중심성이 원인일 수도 있다. 성경은 포기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라 명한다. 착한 일이란 신앙공동체 안에서 대가를 기대함없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격려하거나 돕는 일을 의미한다. 다시 생각을 가다듬고 선한 씨앗을 뿌려나가야 한다.


주님, 자기중심성을 접어가며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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