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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주는 최상의 축복





중세 유럽에서 로마카톨릭에 대항하여 종교개혁의 물꼬를 튼 사람이 마틴 루터입니다.

     

1. 복음에 무지했던 마틴 루터

     

법학을 공부하던 법학도에서 수도사가 된 루터는 ‘하나님의 의’라는 단어에 눌려 있었습니다. 수도사요, 신학부교수요, 성당의 사제였지만 복음을 몰랐고, 은혜에 무지했던 까닭이었습니다.

     

*당신이 복음에 대해 절실히 깨달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나눠보세요.

     

2. 복음을 깨우친 마틴 루터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로마서 1장을 연구하던 중, 하나님의 의가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거저 주어진다는 복음을 접하면서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됩니다.

     

그가 복음에 사로잡히자 자신도 바뀌고 세상도 바꾸기 시작합니다.

세계 종교사 가운데 단 한 사람이 이렇게 세상을 뒤흔든 적이 없었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복음은 당신과 주변을 얼마나 바꾸었는지 살펴보세요.

     

3.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루신 일 &나에게 예비하신 축복의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동행할 때 아닐 것 같은 상황에서도 문이 열리고

새로운 영역들이 열리고, 새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 인격적 사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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