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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시리즈(2) 아가페의 양면






20세기의 대표적 변증가이자 작가인 C.S. 루이스는 하나님에 대해 회의하며 교회를 떠났다가 32세에 다시 돌아 온 사람입니다.

     

1. 정감 있는 사람

     

루이스는 회심 이전에는 친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이 매우 적었으나, 회심 후에 풍성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심으로 인해 그는 정감(affection)어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가페 사랑이 관계에서 구현될 때 나타나는 것이 존중이라면 정감은 존중하는 사람이 지닌 멘탈의 상태를 말합니다.

     

2. 존중과 정감의 근원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아를 발견하고 어떤 존재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를 참되게 깨닫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 험담과 비방의 심리적 원인과 영성적 원인이 무엇일까요?

     

* 무디의 자존감 사례는 무엇을 가르쳐주나요?

     

옛사람의 율법적 노력이 아니라 새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 나를 알고 믿음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행함이 필요합니다.

     

3. 주님이 증거 되는 삶이 가능

     

* 존중감과 정감이 없는 사람의 증언은 어떻게 비추어질까요?

     

전도의 말이나 액션이 없어도 존중감과 정감의 라이프 스타일은 그 자체로 훌륭한 전도지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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