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6-17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사람의 깊은 내면 골격을 심리학에서는 스키마(schema, 도식)라고 합니다. 나와 세상과 미래를 보는 눈으로 순간순간의 정서상태와 대처반응을 지배합니다.
1. 성경은 두 종류의 스키마
옛사람의 스키마 : 육신 스키마 – 불신앙과 세상에 물든 스키마
새사람의 스키마 : 성령 스키마 – 그리스도와 연합한 내면
* 바울은 어떤 스키마에서 어떤 스키마로 바뀌었나요?
* 기드온의 스키마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2. 스키마에 대한 영분별
스키마는 일상이나 관계 측면에서의 이중성으로 가리워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을 자문하시고 살펴보세요.
1) 내 안에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우세한가
2) 내 입에는 감사와 찬송과 선포가 우세한가
3) 내 안과 내 입에서 지배세력은 어느 쪽인가 육신인가 성령인가
3. 어떻게 바꾸는가
스키마는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마음 깊은 곳과 뇌의 상태를 물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신앙의 부모들이 해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1) 말씀을 새기라
2) 말씀을 가르치며
3) 말씀을 강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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