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빌립의 행적이 종횡무진인데 모두 성령의 이끄심에 의해서다. 성령님은 빌립더러 이디오피아 여왕 내시에게 가라하셨고, 결신을 시킨 후에는 아소도, 즉 예전 블레셋지경의 아스돗으로 옮겨가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빌립에게서 나타난 사역이 능력전도(power evangelism)이다. 성령의 이끄심과 성령의 능력에 의한 초자연성격의 전도사역이다.
빌립은 정확하게 성령의 음성을 들었고, 쇳가루가 자석에 달라붙듯 강권적인 이끄심을 받는다. 당당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의 면모가 보인다. 확신이 가득하고 성령충만함에서 오는 영적인 아우라가 견고했다. 멋진 전도자다. 지금도 복음충만한 영성을 지닌 사람은 이렇게 전도한다.
다양한 패턴의 전도가 모두 귀하지만 첫교회의 전도패러다임은 능력전도였다. 이를 추구하고 닮을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늘 닮아야 하는 예수님께서도 같은 방식으로 행하지 않으셨던가. 안 된다 해서 접을 일이 아니라 추구해야 하며, 최소한 그런 영성과 사역의 회복을 위해 중보할 수 있어야 한다. 여전히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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