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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깊이 아는 은혜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 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아래와 같이 우리와 깊이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요 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 주의 길과 주의 일을 구분하자

주의 길(the way)은 성품이나 속성을 깊이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했던 것은 ‘하나님의 일’, 즉 ‘the work'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았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늘 환경에 흔들렸고,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당신은 어쩌다 불안합니까? 어쩌다 평안합니까?

2. 불안이 떠나지 않는 이유

주의 길을 본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신뢰하는 까닭에 환경에 흔들리지 않지만 주의 일만 본 사람은 주의 일이 나타나지 않으면 늘 불안합니다.

하나님을 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교제하며 연합하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3. 신앙의 핵심

1) 주의 길을 알게 해달라고 간청해야 합니다.

2)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런 내용의 기도를 드려 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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