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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으려면... ㅣ요 14:27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으려면...' (요 14:27)

믿음이 좋은가 아닌가를 구별케 하는 바로미터는 평안입니다.십자가를 앞두고 비장할 수밖에 없는 시점에서 주님은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원받은 자의 마음은 평안입니다.

1. 평안을 뺏는 것들

소유욕, 비교의식, 근심과 두려움 등은 우리의 마음에서 평안을 앗아갑니다.세상이 주는 평안이 있고 주님이 주는 평안이 있습니다.세상이 주는 평안은 썩어질 것에 기초하기에 반짝하다말 뿐, 근원적인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2. 주님의 평안은 어떻게 얻는가

예수님의 상황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이지만 넘치는 평안을 유지하고 계십니다.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평안의 비결이셨지요. 그러기에 풍랑 중에조차도 잠을 주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평안을 어떻게 받을까요?

1) 임재를 통해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 사랑으로 받습니다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주님을 사랑하면 평안을 얻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인격적으로 대하며 소중히 여김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아버지에게도 이런 마음을 가졌습니다.그러다보니 풍랑 중에서도, 십자가의 쓴 잔을 앞두시고도 평안하셨습니다.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3) 사명으로 받습니다

사명감이 투철하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사명이 아니면 계산으로 행하게 되고 계산하게 되면 심란하고 근심하게 됩니다.

4) 기도를 통해 맡김으로 얻습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주님은 네 염려를 맡기고 너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오거라 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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