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 역사의 통로, 꿈과 비전
찬송 :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엘 2:28-30 요엘 선지자가 예언자로 활동하던 시대는 엄청난 재앙에 휘말리던 시대였습니다. 팥중이, 메뚜기, 느치, 황충 등 메뚜기과에 속한 곤충들이 땅을 샅샅이 휩쓸고...
영으로 오신 예수님, 그분의 임재와 능력 내 안에 찾아오신 성령,
그분의 권능으로 지금 일어서라!
그 어떤 인간도 스스로 완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성도조차도 또다시 죄악과의 싸움에 직면하곤 한다. 그런 인간의 역사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은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우리의 삶을 소생시킨다. 끊고 타파해야 할 것으로부터는 완전히 근절시켜주며, 감당해야 할 것은 능히 이루어내게 하신다. 예수님의 영으로 오신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고 동역할 수 있다.
성령의 역사 안에 들어올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능력이 발현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힘입어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 또한 이 능력은 내 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흐르고 넘쳐야 하며 확장되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는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성령에 대해 증거 하고 있는 본문들을 중심으로 성령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 말씀들이 성령의 역사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에 성경적인 성령론을 정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예수님의 영으로 오신 성령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갖고, 그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